[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명대를 넘보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 넘게 나왔다.충남도 방역당국은 27일 오전 0시 기준 충남에서 신규 확진자 43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2574명으로 늘어났다.천안에서만 221명이 감염됐고, 아산 85명, 당진 26명, 태안 22명, 논산 18명, 계룡 14명, 보령 8명, 금산 7명, 홍성 6명, 청양 5명, 부여 4
내포
홍석원 기자
2022.01.27 16:51